‘대체 무슨 일…’ 2년 만에 SNS 복귀했다는 톱모델, 누구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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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닮은 꼴’ SNS 스타 문가비
2년 만에 근황 공개
완벽한 몸매, 비주얼 눈길

instagram@iamchocobi
instagram@iamchocobi

불과 2~3년 전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검색어에 여러 번 오르락내리락했던 인기 모델 문가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문가비는 혼혈인 같은 비주얼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국적으로 생긴 비주얼, 태닝한 듯한 검은 피부색,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그는 한창 잘나갈 시기 돌연 방송 활동과 SNS 소통을 멈춰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랬던 그가 최근 다시 SNS 활동을 시작했다.

instagram@iamchocobi

최근 문가비는 인스타그램에 “달력에 적어놓고 날짜도 기억하는 5월 31일. 세상 밖으로 나오라고 3년 내내 나를 찾아주던 (귀찮지만) 고마운! 끈기 김수미 언니의 성수동 쇼룸에 다녀왔다. 언니 성화에 못 이겨 10장 꽉꽉 채워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오랜만의 문가비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헉 안 그래도 잘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소식 너무나 반가워요!!!’,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군’, ‘와 언니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등 반가움의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의 반응처럼 사진 속 문가비는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만의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분위기도 여전했다.

tvN 토크몬

앞서 문가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릴 적부터 무용을 했었다. 14살 때부터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일자 허리가 콤플렉스였다던 문가비는 “잘록한 허리를 갖고 싶어 매일 운동을 했고,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했더니 26인치였던 허리둘레가 23인치가 됐다”고 전했다.

instagram@iamchocobi

또한 문가비는 “굶으면 바보다. 나는 고구마 외에도 많은 것을 먹고 매일 운동을 한다.

내가 고구마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걸 본 누군가가 고구마만 가지고 하는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지 않길 바란다”며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문가비는 2011년 미스월드 비키니의 우승자 출신으로 ‘제시 닮은 꼴’로 알려졌다.

SNS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 여성들의 워너비 대상으로 떠오른 그는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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