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모 1위’ 여배우가 운동 후 올린 사진에 누리꾼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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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빛나는 외모 근황
세계 미모 1위의 운동 후 셀카
영화 및 넷플릭스로 왕성한 배우 활동 예정

Instagram@jin_a_nana
온라인 커뮤니티

2009년 뮤직뱅크에서 ‘너 때문에’로 데뷔 무대를 올린 나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및 오렌지캬라멜 출신의 가수 겸 배우이다.

우연히 퍼진 공항 사진 한 장에 팬이 급증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나나는 MBC ‘라디오 스타’에서 공항 사진을 유포한 팬에게 개인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 ‘라붐’ / 스케쳐스 / 영화 ‘물랑루즈’

나나는 지난 2015년,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영화 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를 차지해 앞서 2번씩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할리우드 스타 소피 마르소, 니콜 키드먼, 코어, 키아라 나이틀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 미모 1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나나는 매 순간 리즈를 갱신하는 미모를 자랑한다.

Instagram@jin_a_nana

최근 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이라는 멘트와 함께 거울에 기댄 채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검은 운동복을 입고 머리를 틀어 올린 모습이었는데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곳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tvN ‘굿 와이프’

뛰어난 외모를 가진 나나는 본인의 장점을 살려 배우로 전향한 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tvN ‘굿 와이프’를 통해 국내에서 첫 연기 도전한 나나는 조사원 ‘김단’ 역할을 맡아 발음과 발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캐릭터를 자기 색깔대로 매력적으로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2019년 OCN ‘킬 잇’에서는 조연으로 나왔던 ‘굿 와이프’나 ‘꾼’ 때와는 다르게 주연으로 활약했는데 조연 내공을 발휘하며 주연으로도 문제가 없는 배우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Instagram@jin_a_nana

배우로 활동하는 다른 여자 아이돌과 비교하면 오히려 무대 위에서 가수 모습보다 드라마 속 배우 모습이 더 예쁘고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나나는 처음부터 연기자로 데뷔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댓글도 달리기도 한다.

여자 아이돌의 연기 진출로 보기 드문 극찬을 받은 나나는 영화 ‘자백’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마스크걸’을 통해 배우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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