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울릉도 여행 대참사 jpg’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울릉도 차도 및 길과 차가 붕뜬 사진이 여러개가 함께 첨부 되었다.
필자는 울릉도 여행 왔다가 차 빠졌다, 울릉도 오지 말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울릉도에는 안내판도 없고, 네비에 없는 길을 계속 안내하는 다소 교통상황이 좋지 않음을 표현했다.
이어 렉카를 부르니까 주소말고 위치만 물어봤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서울에 사는데 위치를 어떻게 아냐고 하면서 서러움을 토했다.
그리고 물가도 엄청 비싸고 이 차량을 크레인을 써서 빼야한다고 했다.

그러나 태풍 복구 때문에 늦게오며, 보험회사는 울릉도에 없다고 하면서 본인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운전 실력이 개판 같은데요’, ‘그냥 초보 운전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보배드림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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