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세수’ 안하고 잤더니 생긴 일..(feat.클렌징 모공브러쉬)

의외로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자기 전 세수의 중요성과 클렌징 모공브러쉬 효과에 대해 공개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분이 캡쳐되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클렌징 모공브러쉬를 꼭 써야하는 이유 또한 덧붙여 공개했다.

우리 몸에는 약 2만개의 모공이 있다, 이 모공에서 하루 1~2cc 피지가 분비된다.

만약 이 피지가 배출이 안되고 굳어진다면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또한, 얼굴에 서식하고 있는 Demodex라는 모낭충 65종의 엄청난 번식력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주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개체수가 늘어나 모공을 막거나 넓히는 일이 발생한다.

얼굴을 자주 씻지 않고 클렌징 모공브러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모공에 모낭충 뿐만 아니라 모낭충이 낳은 알과 배설물, 사체 등으로 덮여 모공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기에 자기 전에 클렌징 모공브러쉬를 사용해 모낭충의 사체와 알,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씻어내야만 여드름 유발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모낭충을 막기 위해 각종 다양한 세안 제품으로 얼굴을 쎄게 문질러 씻으면 오히려 더 큰 독이 될 수 있다. 아침에는 간단하게 저자극으로 유명하며 식약처 인증을 받은 폼클렌징으로 세안하여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 저녁에는 폼클렌징과 함께 클렌징 모공브러쉬를 사용한다면 확실한 딥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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