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새로운 연인을 만나기 위해 데이팅 앱이나 채팅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88 존잘남이 채팅 어플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188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지닌 남성이 채팅 어플을 사용하자 벌어진 일을 담고 있다.

남성은 채팅 어플에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을 올렸고, 올리자마자 어플 이용자들은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1200개 넘게 눌렀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남성의 외모가 마음에 들었던 수 많은 여성들이 남성에게 대화를 걸었다.

여성들은 “안녕하세요~” “뭐해요” “나 기억해?” 하며 남성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어떤 여성들은 남성에게 “여자랑 있구나” “누구랑여?”라고 말하며 남성 주위에 여자가 있는지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글쓴이는 “어플했던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자기가 실제로 훈남이라 해도 어플에서는 많이 힘들고 정말 최상위 잘생긴 사람들이 독식한다고 하네요”라며 씁쓸함을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민호인줄” “부럽다. 불공평한 세상” “어쩔 수 없지” “어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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