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자리를 알려주는 배치표가 배부됐다.

수능 전날인 오늘(2일)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능 수험표를 받아야만 한다.
이날 배부되는 수험표에는 선택 영역 과목과 시험장 위치를 포함해 수험 번호 등이 적혀 있어, 반드시 미리 확인을 하고 수능을 응시해야 한다.

특히 8자리로 이뤄진 수험번호에는 여러 정보가 담겨 있다. 수험번호는 순서대로 시험지구, 고사장, 교실, 자리(홀짝형)으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수험번호가 20140113라면, 제 20시험지구, 제 14고사장, 01번 교실, 홀수형 13번자리를 뜻한다.

해당 번호를 미리 확인하여 자신의 수능 자리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다.
올해 수능시험은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홀수형과 짝수형으로 자리를 구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실당 수험생 수를 28명에서 24명으로 줄였다.

한편 이번 수험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자가격리 중이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교육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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