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탈 때 반드시 마스크를 껴야한다.

비말로 감염이 되는 만큼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마스크는 이제 생활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된 후에도 마스크를 무조건 써야한다는 주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미국 오리건 대학교 연구팀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탔을 때 나오는 비말을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측정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앉아있는 지하철 승객 앞에 서있는 다른 승객이 마스크를 끼지 않을 시 분출되는 비말은 어마어마했다.

기침을 하지 않고 단순히 휴대전화와 대화만 하더라도 나오는 비말의 양이 상당했다. 앉아있는 승객은 그야말로 ‘비말 샤워’를 당하는 셈.
연구팀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 무조건이다” “끔찍하다” “지하철에서 마스크 제발 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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