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 3호선 빌런녀 소름끼치는 현재 SNS 상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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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3호선 지하철 빌런녀’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3호선에 포착된 여성 A 씨의 사진이 올라왔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30분께 오금 방향으로 향하는 전차 안에서 몰상식한 행동을 저질렀다.

사진 속 여성은 마스크를 끼지 않은 채 좌석에 다리를 뻗고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타고 가는 내내 신발 올리고 안방처럼 저러고 있다가 종로 3가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는 건지 내리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A 씨는 오히려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나는 정상 남들이 비정상” “인성 문제있어? 응!”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앞서 A 씨는 “모델 촬영으로 하루종일 피곤하고 회식 후 술을 마셔서 피곤해 저런 행동을 했다. 악플 달지 말고 불만있으면 인스타 메시지로 해라”고 말했고, 이후 많은 누리꾼들과 메시지로 설전을 벌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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