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는 몸매와 외모가 상당히 뛰어난 여성들이 많다.

이들의 피드에는 몸매가 드러난 사진들이 많아 특히 남성 팔로워가 상당히 많은데, 이 점을 노려 돈을 버는 방법이 최근 유행 중이다.
바로 ‘구독 서비스다’

‘팬트리’ ‘온리팬스’ ‘패트리온’ 등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사진을 더 보게끔 하는 방법이다.
구독한 사람들은 해당 여성의 더 벗은 사진이나, 마스크를 벗은 얼굴 사진, 심지어 누드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구독 가격에 따라 서비스의 성격도 달라진다.
아주 비싼 구독을 하는 회원들은 여성과 1:1 소통을 하거나, ‘특별 라이브 방송’ 등 시청이 허용되기도 한다.

19금 사진과 영상을 보기 위해 돈을 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일각에서는 이 행위가 ‘사이버 매춘’이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몸을 파는 행위와 다를 것이 뭐냐” “벗방으로 짤린 BJ들 다 저거 한다” “저걸 돈 주고 보는 사람들도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개인의 자유’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 한 여성 인플루언서의 구독 서비스를 가입한 남성은 “자기가 자기 돈 쓰는 거라 상관이 없다”면서 “실제 성 행위가 아닌 단순히 사진을 돈을 주고 사는 개념일 뿐이다”라고 반박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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