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친구를 두고 전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남성의 글이 SNS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글을 작성한 남성 A 씨는 “연인과 성관계 파트너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지금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A 씨와 성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했고, 성욕을 풀고 싶었던 A 씨는 전여자친구와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그는 “전여자친구와 일주일에 1~2번 정도 즐기고, 나머지는 지금 여자친구와 건강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여친 덕분에 현재 여자친구와 성관계 문제로 다투거나 조르지도 않고, 싸울 일도 없어 관계가 더 좋아졌다. 사랑은 현재 여자친구만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여자친구는 몸정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기계적인 관계이고, 서로 쿨하다. 만약 현재 여자친구와 자게 된다면 전여자친구와의 파트너 관계를 정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A 씨는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외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않으려고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현재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더욱 두터원 관계를 만들어주는 전여자친구가 비정상적인 것이냐”고 질문했다.
A 씨의 글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그게 바람이지 뭐냐” “나중에 당신 와이프가 당신말고 전남친과 한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저런 사람도 여자친구를 만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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