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제보 및 교통사고 전문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하는 한문철 변호사가 절대 운전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한 변호사는 “운전을 잘하냐”는 질문에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인 즉슨 ‘안전’ 때문이었다.

한 변호사는 “무서워서 운전을 못한다”라고 말하며 “모든 차가 갑자기 달려들 것 같고, 주차된 차 사이로 아이들이 나올 것 같다. 모든 것이 지뢰밭처럼 보이는 직업병”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횡단보도도 차가 멈춰야 내가 걷는다”며 “신호 기다릴 때 앞에 안 나가 있는다. 인도로 돌진하는 차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꺼진 불도 다시 보는 것처럼 지나간 차도 다시 봐야 한다”면서 5년 전 본인이 당한 교통사고 영상까지 공개했다.

영상 속 한 변호사는 지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가는 줄 알았던 차량이 후진을 해 한 변호사를 들이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캡쳐, 유튜브 한문철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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