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모두를 안타깝게 한 심각해진 현재 몸 상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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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은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윤종훈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몸 상태를 밝혔다.

서장훈은 과거 선수 생활 했을 당시와 달리 몸 상태가 매우 안 좋아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서장훈은 “요즘 좀 슬프다. 선수 때 몸 상태만 생각하면서 살았다”라며 과거에는 늘 몸 상태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갈수록 근육도 빠지더라. 몸을 보면 ‘어우 뭐야’ 이러면서 놀란다. 그래서 슬퍼서 몸을 안 본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평생 몸이 좋았던 사람인데 은퇴하고 8, 9년이 되니까 몸이 아저씨처럼 됐다”라고 씁쓸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013년 프로농구에서 은퇴하며 1998년부터 이어온 프로 농구 생활을 마쳤다. 이후 본격적으로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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