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이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니셜의 팔찌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트와이스 채영은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인 ‘트와이스 버블’에 일상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그 가운데 액세서리를 모아놓은 함을 찍은 사진에서 열애설이 났던 타투이스트의 본명 이니셜이 적혀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영이 공개한 팔찌 사진에는 ‘J-S-H’이라는 영어 이니셜이 적혀 있었다.
이는 채영과 열애설이 났던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의 본명으로, 팬들은 남자친구의 이니셜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채영은 지난해 11월 초 타투이스트 침화사와의 열애설이 터져 팬들과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했지만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이들은 대형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다거나 커플링을 하고 있는 등 커플로 추정되는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특히 타투이스트인 침화사가 그린 여자의 얼굴이 채영과 매우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들의 열애설이 더 크게 확산됐다.

한편 채영이 속해있는 트와이스는 지난 18~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트와이스랜드 존 2: 판타지파크’를 열었다.
이후 26~27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했으며, 오는 6월 2~3일에도 오사카 성 홀에서 공연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트와이스 버블,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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