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현장에서 실제 보인 태도 (+CCTV, 인스타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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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음주운전 사건의 당사자가 배우 박시연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SBS 8뉴스에 따르면 박시연은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인근 삼거리에서 앞차를 들이받았다.

박시연이 음주운전 사고를 사고 현장은 빠르게 수습이 가능했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현장을 목격해 곧바로 출동해 상황을 수습했다.

박시연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0 .097%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다.

경찰은 그 자리에서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뒤 귀가시켰다. 다행히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현장에서 박시연은 별 다른 말을 하지 않고 순순히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연의 음주운전 혐의가 공개되자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수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박시연이 지난해 12월 15일 올린 셀카 영상에는 “예비 살인자” “자숙하라” “음주운전이라니 실망이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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