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가 투애니원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공민지는 투애니원 멤버들의 근황과 함께 향후 재결합의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공민지에게 ‘직업의 섬세한 세계’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공민지는 “지인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을 정도”라며 “아버지가 환한 미소로 20~25일 빅웃음을 지을 수 있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공민지는 현재 투애니원 멤버들의 근황과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씨엘 언니는 녹음 중이고, 봄 언니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고 있다. 다라 언니는 예능에 나온다”라며 “서로 잘 만나고 있다. 같이 다시 뭔가 해보자고 논의 중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전했다. 실력 있는 연습생이었다는 공민지는 가요계 3대 기획사 중 두 개에 캐스팅된 적이 있다고 했다.
공민지는 “YG에 오디션을 보고 들어왔다. 그전에 SM에서도 오디션을 봤는데 ‘빨리 들어오라’라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연합뉴스, 공민지 인스타그램
- 스트레이키즈 출신 김우진 성추행 유포자에게 한 행동 (+현 상황)
- 장항석 교수 ‘페스트 역사 왜곡’ 심각했던 방송 장면 (+제작진 입장)
- 경기 재난지원금 신청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사용 기한)
- 여자친구 소원 ‘나치 마네킹 포옹’에 심각해진 현재 상황 (+소속사 입장)
- 황정음 이혼 5개월 만에 전한 엄청난 근황 내용 (+사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