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출신 김우진 성추행 유포자에게 한 행동 (+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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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키즈 출신 가수 김우진이 성추행 허위 루머 유포자에게 법적 대응했다.

1일 한 매체는 김우진이 자신이 성추행 했다며 최초로 주장한 누리꾼과 이를 악의적으로 퍼뜨린 이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김우진이 자신에게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당시 누리꾼은 “지난 4월 친구와 한국 술집에 가서 케이팝 가수를 만났다. 거절하는데도 대화를 시도하더니 몸을 만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진 속 옷은 김우진인 4월 29일 SNS에 업로드한 사진에서 입었던 옷과 일치한다”라며 술집에서 찍은 남성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후 해당 글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나 김우진의 소속사 10X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일 뿐 아니라, 4월 29일에 술집에 간 적도 없다”라며 “증거로 제시된 사진은 무단 도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우진은 지난 2018년 스트레이키즈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10월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10X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올해 솔로로 데뷔할 것임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우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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