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선호의 역대급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tvN 측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방영될 예정인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와 김선호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 드라마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다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 속 신민아는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완벽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해 매력 어필을 한다.
혜진은 자신 안에 숨어 있는 2%의 정의로움 때문에 인생의 계획이 틀어져 버리며, 우여곡절 끝에 공진에 내려와 그녀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남자 홍반장을 만나게 된다.

김선호는 서사 그 자체의 외모에 판타스틱한 소프트웨어까지 장착했지만 공식적인 직업은 무직인 홍두식 역을 맡는다.
사람들에게 ‘홍반장’이라 불리는 두식은 공진에서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 도와주는 인물이다.

대체불가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신민아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선호가 그릴 따뜻한 로맨스 이야기에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겟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완벽한 로코 라인업이 완성된 것 같다. 신민아, 김선호의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은 물론 톡톡 튀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설렘 보장, 로코 케미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각이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벌써 재밌다”, “믿고 보는 조합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신민아 인스타그램, 김선호 인스타그램
- 실시간 조두순 포착돼 난리 난 사진 정체 (+네티즌 반응)
- 사유리 ‘슈돌’ 출연에 심각해진 현재 여론 상황 (+청원 등장)
- 얼마 전 아프리카TV 별풍선 20억 터진 사건 (+여캠 리액션)
- 강원래 만우절 거짓말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내용 (+반응)
- 다정한부부 유튜브 논란 중인 먹방 영상 정체 (+누리꾼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