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삭제해 박서원과 불화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최근 부부의 목격담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이 지워지고 서로 언팔로우를 했다는 이유로 ‘이혼설’이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의 최측근 A 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 씨는 “이혼 아니다”고 말하며 “지난 6월에도 두 사람이 호텔에서 데이트하는 걸 봤다. 사이가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 관계에 이상 기류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부부가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해제한 이후에도 같이 데이트하는 걸 목격했다”며 “팔로우를 끊은 건 주변 관심이 부담스러워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박서원은 두산 그룹 4세로 오리콤 부사장이자 두산 매거진 대표 이사를 맡은 ‘광고인’이다. 조수애는 JTBC 아나운서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고 다음해 아들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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