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길거리 흡연’ 추가 공개된 당시 현장 영상 (+반응)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4일 중국 웨이보에는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가래침을 뱉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논란이 거세지자, 라이관린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이관린은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다가 대로변에서 그대로 가래침을 뱉고 있었다.

가까이에서 찍힌 그의 사진은 더 큰 불쾌감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너무 더럽다”, “저런 이미지 아니었는데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이에 라이관린은 24일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미안합니다. 공인으로서 제 행동을 제지하지 못하고 잘못된 시연을 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의 나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고 경고로 받아들이고 다시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해 한국에서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라이관린의 신청을 기각하고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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