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한밤중에 갑자기 올린 이상한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정체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밤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찍은 영상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탑이 공개한 사진에는 심하게 훼손된 외제차가 있어 누리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먼저 탑은 ‘탑 컬렉션’이라는 간판을 찍으며 영어로 “저것 좀 봐라. 이건 내 컬렉션이다. 내 아트 컬렉션 좀 봐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의 앞부분이 심하게 훼손된 외제차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사고가 난 차량의 모습에 “무슨 일이냐”라고 댓글을 달며 걱정을 드러냈다.

차체 앞부분이 완전히 훼손된 모습에 한 SNS 이용자가 “오빠 완전 범퍼카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탑은 영어로 “나는 운전하는 법을 모른다”라는 답글을 달아 팬들을 안심시켰다. 실제로 탑은 과거 방송에서 운전면허증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탑은 지난해 7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지난 3월 빅뱅 멤버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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