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가 가학성과 이른바 ‘곽윤기 조리돌림’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교관들과 출연진들이 이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김계란의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는 가짜사나이 2기 4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앞서 10일 카카오tv에 선공개된 4화에서 교관들이 곽윤기 교육생에게 가학적인 태도를 가하는 장면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김계란은 “윤기 선수가 너무 잘했다. IBS 훈련 때는 실수가 있었는데 그런 과정과 소스들이 생략된 채 편집한 저희의 실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기 선수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밝혔다.

가학성 논란에 대해서 출연진은 “실제 UDT 훈련을 그렇게 해서 논란이 될 줄 생각 못했다”고 해명했다.
김병지는 곽윤기에 대해 “포기를 할 줄 모른다. 국가대표 멘탈이라 중간에 멈추는 게 없었다. 그게 눈에 보였다”고 말했다.

지기 역시 “윤기 형님이 포기안할 걸 알고 있어서 내가 퇴교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 코로나 1단계 되자마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는 장소 (+추가)
- 국가비 ‘생일파티’ 마스크 내리고 한 충격적인 행동 (+사과문)
- 대놓고 거짓말 쳤던 ‘코로나’ 인천 학원 강사 속시원한 근황
- 강아지 때문에 비밀연애 딱 걸렸던 연예인 커플
- “고3 딸 미남 과외쌤 때문에 미치겠어요.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