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의 라이브 방송에는 후원금을 보내는 정형돈의 댓글이 등장했다.
이날 정형돈은 10만 원의 후원금을 2번이나 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후원금을 보내는 메시지에 “그만 내 얘기 하고 다시 경제 얘기해라 수고”, “난 이제 간다 석재야 스타 좀 연습하고 시청자들한테 늘 감사해하고 뿅”이라는 말을 남겼다.
‘슈카월드’는 과거 정형돈 오디오 쇼 ‘네이놈’에 출연하며 정형돈과 인연을 맺은 절친한 사이다.

정형돈의 깜짝 등장에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시청자들은 “건강히 휴식하다 돌아오세요”, “형돈님 건강해야 해요” 등 응원의 말을 보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 증상을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는 지난 2016년 1월에도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진 뒤 약 9개월 후에 복귀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슈카월드’,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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