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때아닌 악플 공격에 휩싸였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악플 폭발하고 있는 전소민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악플이 연이어 달리고 있는 전소민 인스타그램의 댓글 창이 캡처돼 있었다. 전소민에게 악플이 달리는 이유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블랙핑크 편’ 때문이었다.

이들이 악플을 달고 있는 첫 번째 이유는 전소민이 블랙핑크가 춤을 출 때 같이 췄기 때문이었다.
지난주 벌칙에 당첨된 전소미는 오프닝 때 블랙핑크와 함께 춤을 췄다. 그런데 이를 본 일부 외국 팬들이 “블랙핑크 댄스에 전소민은 없어야 한다”라며 다짜고짜 욕을 보냈다.

또한 이들은 전소민이 게임 중 블랙핑크 지수와 몸싸움하는 장면도 물고 늘어졌다.
방송에서 전소민과 지수는 미끌거리는 비누 바닥 위에서 서로를 밀어내는 게임을 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전소민이 지수에게 발차기를 했다는 이유로 악플을 남겼다.

이 외에도 외국 악플러들은 전소민이 분량이 많다는 이유로 “PD’s wife Out”이라고 악플을 남겼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6월에도 도 넘은 해외 악플을 받아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전소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런 거 너무 많이 온다”라며 받은 악플을 캡처해 게시했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SBS ‘런닝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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