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기자가 배우 정인아와 이근 대위가 심상치 않은 관계였다고 폭로했다.

앞서 김용호 기자는 배우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이근 대위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는 것.
김용호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근 대위는 당시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 코치였고 정인아와도 여러번 강하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근은 정인아의 시식 수색과 장례식에 참여했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성, 문제 없냐”고 비꼬기도 했다.

김 기자는 스카이다이빙 사고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조사 보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근 대위는 직접 반박에 나섰다.

그는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했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제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별 쓰레기를 다 봤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그분의 가족들한테도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행동”이라며 “현장에도 없었던 나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도 아니었던 나 때문에 사망했다고? 이 사실은 정인아의 가족도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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