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저격글 게시 후 ‘별거’ 얘기 나온 이유 (+인스타)

안정환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1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과 함께 문고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남편 안정환을 공개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달 4일 이혜원이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을 공개할 때만 하더라도 문제가 없어보였다.

그러나 최근 갑자기 두 사람이 별거를 하고 있다는 근거없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루머는 이혜원이 현재 아들 안리환군과 싱가폴에서 생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퍼졌다. 사실 그가 싱가폴에 있는 이유는 리환군의 유학 생활을 옆에서 돕기 위함이다.

이 가운데 이혜원이 안정환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혜원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으며,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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