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9이 인기를 끌며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후속작격인 ‘고등래퍼4’의 멘토진이 공개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엠넷은 2일 내년 초 방송 예정인 ‘고등래퍼4’의 멘토를 전격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1순위 뮤지션인 더 콰이엇과 염따, 그리고 10대들이 가장 함께하고 싶어하는 워너비 레이블인 하이어 뮤직의 박재범, pH-1, 우기가 이름을 올린 것.

이들은 현 힙합씬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동시에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에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나 최근 새 회사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더 콰이엇과 염따가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많은 힙합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에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멘토들로 구성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뒤이어 공개될 멘토들 또한 고등래퍼들이 선호하고 존경할 만한 아티스트들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쇼미 프로듀서진보다 더 기대된다” “역대급 멘토진일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등래퍼4’ 지원자 모집은 13일(일)까지 진행되며, 2002년부터 2005년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새로운 10대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Mnet ‘고등래퍼4’는 내년 초에 첫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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