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패션 브랜드 MLB는 조세호와 배우 홍지윤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6개월 만에 약 30kg 가량 감량했다고 밝힌 조세호는 생애 첫 패션 화보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었다.

조세호는 럭셔리한 집을 배경으로 모노그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슈퍼리치’의 평범한 하루라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위트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세호는 후드 점퍼, 청바지 등의 편안한 아이템들과 카디건, 슈트, 실크 파자마 등의 세련된 아이템을 모두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조세호와 홍지윤, 그리고 프리랜서 모델 구종근이 함께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MLB가 공개한 조세호의 모노그램 화보 및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온앤오프’ 등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홍지윤은 그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나의 나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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