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 장발 교관’으로 거론되는 놀라운 인물 (+사진)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와 ‘무사트’과 협업해 제작한 ‘가짜사나이 2기’ 예고편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밤 피지컬 갤러리에는 가짜사나이 2기의 첫번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줄리엔강, 김병지, 힘의길, 홍구 등 2기 합격자 일부가 공개됐고, 새로운 교관들도 짧게 스쳐지나갔다.

3분 남짓한 영상에는 극한의 훈련을 힘들어하는 교육생들과 엄격한 교관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 중에서도 화제를 모은 것은 ‘머리 긴 교관’이었다.

군복을 입고 카리스마를 내뿜는 이 교관은 아주 잠깐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새로운 교관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관심을 가졌고, 예고편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예술가 ‘육준서’가 아니냐는 추측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육준서는 실제 2014년부터 UDT에서 복무해 지난해 2월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짜사나이’ 2기 1화는 10월 1일(목), 2화는 3일(토) 업로드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육준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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