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 연승할수록 슬퍼하는 이유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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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부뚜막고양이가 6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장혜진의 ‘내게로’를 선곡해 ‘힐링 선곡’을 선사한 부뚜막 고양이는 6연승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현재 ‘양요섭’으로 추정되는 부뚜막 고양이는 연승을 이어갈수록 기뻐하지 못한다는 ‘웃픈’ 추측이 제기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복면가왕 첫 출연을 한 부뚜막 고양이는 독보적 음색과 깊은 내공이 있는 무대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 윤상은 부뚜막 고양이의 노래를 듣고 “마음먹은 곳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가하며 무대를 극찬했다.

현재 부뚜막 고양이로 추정되는 양요섭은 지난 8월 말 군 전역을 하며 첫 복귀 예능으로 ‘복면가왕’을 나갔다.

그러나 계속되는 연승에 ‘전역 인사’를 전하지 못한 지 3개월이나 흘렀다. 아울러 지난 3일 발매된 음원의 홍보도 하지 못했다.

한편 부뚜막 고양이의 6연승으로 ‘복면가왕’은 TV 화제성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42대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7연승 도전과 이에 맞서기 위해 새롭게 나선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오는 13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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