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최근 공개된 엄청난 근황 모습 (+사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아들 윤후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후는 과거 통통한 모습과는 달리 볼살이 쏙 들어간 모습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민수는 사진 업로드와 함께 “얘 소식도 궁금할 듯하여 올려보아요~ 제목: 중2병”이라는 글도 남겼다.

부쩍 자란 키와 넓은 어깨를 과시하며 훈남의 모습을 보여준 윤후의 모습에서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보였던 귀여운 6살 윤후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앞서 윤민수는 작년에도 윤후와 함께 서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윤민수보다 큰 키를 선보인 윤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겨진 거 아닌가요?”, “너무너무 멋진 청소년이다”, “언제 이렇게 컸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생인 윤후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다. 윤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아빠와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윤민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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