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 합격자 명단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근 대위를 대신해 교육대장으로 나설 수 있다는 인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에 나온 이번 가짜사나이 2기 합격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그러나 1기와 달리 이근 대위가 출연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며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이근 대위는 최근 디스커버리 채널의 예능 ‘서바이블’에 고정 출연하며 가짜사나이 2기에는 출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기존 교관으로 나왔던 에이전트H, 로건, 야전삽, 김계란은 모두 2기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과연 어떤 인물이 이근 대위를 대신해 교육 대장으로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최근 엄청난 인물이 교육대장으로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아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김계란이 “교관 중 강력계 형사가 있다”고 발언하자 누리꾼들은 현직 형사로 활동 중인 전재영 씨를 후보로 지목했다.
전 씨는 현재 서울청 수사부 폭력계 소속으로 UDT 10년에 경찰특공대 3년이라는 어마어마한 경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공무원들 역시 겸직 허가를 받으면 유튜브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재영 형사의 가짜사나이 2기 출연이 유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 인물이다” “눈빛 장난 아니다” “출연진들 다 오줌 지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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