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의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가 방영된 가운데 과거 그와 전연인 최자 사이에 있었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극단적 선택을 해 하늘의 별이 됐다.
집 안에선 유서로 보이는, 설리가 자신의 심경을 적은 메모장 등이 발견됐다.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듯 여러 심경을 적었다고 한다. 유서로 보이는 메모는 맨 마지막 장에서 발견됐다.
설리의 사망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를 애도했지만, 일부는 전연인인 최자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악플을 달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심지어 최자를 ‘살인마’라고 말하며 “너도 제발 자살해. 제발 죽어”라고까지 말했다.
“설리를 너가 죽였다” “설리가 불쌍하다” “남자 잘못 만나면 안된다”는 등 선 넘은 악플을 최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다큐플렉스’는 2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은 수도권 가구 기준 2.9%(1부)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에 비해 2%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다큐플렉스, 온라인 커뮤니티
- ‘을왕리 음주운전 가해자’ 폭로한 딸이 짜증난 손님에 보인 태도 (+현장)
- “여자 트레이너가 해주는 PT 더 이상 못 봐주겠네요” (+캡처)
- “왁싱 받은 후 피부가 뜯겨 나갔습니다. 도와주세요” (실제 상황)
- 방금 공개된 ‘2차 재난지원금 대상’ 실제 지급 기준 (+월급 확인)
- “서울 버스에서 앞으로 ‘이것’ 사라지게 됩니다” (+이유)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