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깻잎 재결합’ 조짐 보인다는 대화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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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7개월 차인 최고기와 유깻잎이 재결합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고기와 유깻잎은 처음으로 재결합에 대해 신중히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들의 재결합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예고편에서 이들은 딸 솔잎이를 위해 음식을 만들고 집을 청소했다.

그러면서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재혼에 대해서 나도 안 생각해 본 건 아니다. 그냥 예전으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깻잎은 깊이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앞서 최고기는 유깻잎과 떠났던 캠핑에서 “지금 남자친구 있습니까? 없습니까?”라고 질문하며 유깻잎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의 재혼에 대한 마음은 오는 2021년 1월 4일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고기의 아버지는 유깻잎에 대해 “여자로서, 부모로서 0점”이라며 “새벽에 밥 차려주길 했냐, 뭘 했냐”라고 불평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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