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의 남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지인의 인스타그램 글이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A 씨는 24일 직접 황하나의 남자친구 B 씨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A 씨는 “B가 사망했다. 황하나 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는 사람이 도대체 몇명인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황하나도 살인자지만 그 죄를 감싸주는 황하나 부모도 똑같은 살인자”라고 분노했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어서 차를 가져오라”며 4억원 가량의 고급 외제차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한 뒤 자해한 손목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지인 C 씨를 향해 “나이 먹고 이런 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 차 가져와라”며 “고양이들 죽인다고 하고 감금해서 놀라갔더니 내 남친(B)까지 XX 만들고. 녹음 다 해놨다. 속은 우리가 XX”이라고 했다.

황하나는 논란이 된 게시글을 곧바로 비공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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