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이혼 예고’됐던 인터뷰 충격적인 부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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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황정음은 이혼 심경을 나타낸듯한 발언을 해 해당 인터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또한 황정음이 지난 6월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파경을 미리 준비했다는 추측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그놈이 그놈이다’ 인터뷰에서 “그놈이 그놈이다 대사 중 제일 속 시원했던 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정음은 “현주(황정음 역)의 비혼식 때 ‘결혼 후에 제 모습이 어떨지 아무리 애를 써도 안 그려지더라고요. 남편 말고 나 자신을 내조하려고요. 자식 말고 내 꿈에 희생하면서 평생 사랑할 사람 찾아 헤매는 대신 평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이랑 동고동락하면서 그렇게 한번 살아보려고요‘라는 대사가 가장 공감됐다”라고 말했다.

위 답변은 현재 황정음의 심경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황정음은 지난 6월 본인 명의로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46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파경을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5년 12월 골프선수이자 철강회사 CEO인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하고 이듬해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KBS2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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