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는 “곽진영이 지난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남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갔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곽진영은 사경을 헤매다 이날 오전 의식을 찾았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곽진영이 출연했던 SBS 예능 ‘불타는 청춘’ 관계자는 “곽진영 씨는 10월 방송 이후 출연하신 적이 없고 이후 출연이 예정된 바도 없었다”라며 “곽진영 씨가 현재 소속사가 없고 개인사적인 부분인 만큼 다른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곽진영은 최근까지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해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호소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악성 댓글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극단적 선택까지 이어졌다고 추측되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여수에서 갓김치 사업을 운영해 사업가로서 성공을 거둔 곽진영은 지난 4월과 10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특별한 방송 활동은 없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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