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인형의 정체에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징어게임 무궁화 인형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오징어 게임’ 1화에 나왔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던 인형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었다.

작성자에 따르면 해당 인형은 충북 진천군에 있는 마차박물관체험마을에 전시돼 있는 실제 인형이다.
‘오징어 게임’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인형을 빌려 썼고, 촬영 후 다시 체험마을에 인형을 반납했다고 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실제로 인형을 보기 위해 체험마을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들은 “저게 실제 쓰이던 인형이라니”, “대박이다”, “영화때문에 홍보 대박나겠다”, “영화 속에서는 너무 무섭게 보였다”, “나도 실제로 보러가고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전날까지 미국에서 1위였던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를 앞지르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월드 랭킹TV 쇼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김남길이 전도연한테 19금 농담하자 박성웅이 보인 반응
- 오징어게임 다보면 소름돋는 지하철 장면의 진실 (+해석)
- 노홍철 ‘무한도전’ 타투에 난리 난 네티즌 반응 (+근황)
- NS윤지 결혼 소식에 화제되고 있는 남편 정체 (+나이, 직업)
- 박서준 논란 중인 ‘노마스크’ 손흥민 경기 관람 장면 (+반응)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