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거 ‘가슴 성형’ 논란에 했었던 파격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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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과거 가슴 성형 루머에 시달렸던 일화가 재조명됐다.

지난 8일 방송된 엠넷 ‘TMI 뉴스’에는 ‘루머에 시달린 스타’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의 과거 가슴 성형 루머 일화가 소개됐다. 이효리는 가슴 성형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 직접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었다.

이효리는 핑클 활동 시절에는 청순한 이미지를 위해 가슴에 압박 붕대를 감고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하면서 붕대를 풀고 활동했는데, 핑클 시절과 달라진 모습에 가슴 성형 루머가 돌게됐다.

이효리는 당시 경미한 교통사고로 엑스레이를 찍게 됐는데, 그는 의사에게 “가슴 수술한 사람은 엑스레이에 나오냐”라며 소견을 요구했다.

이에 의사는 가슴 성형을 한 사람의 엑스레이와 이효리의 엑스레이 사진을 비교하면서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의사의 단호한 의견에 이효리의 ‘가슴 수술 의혹’ 논란은 한번에 사라졌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진짜 대단하다”, “역시 이효리다”, “이효리식의 논란 잠재우기”, “엑스레이를 공개하다니”,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한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CJ ENM’ 캡처, 엠넷 ‘TMI 뉴스’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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