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진영이 비행기 일등석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4일 방송된 MBC 방송 ‘라디오스타’에는 JYP 박진영과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재미있게 먹고 마시며 다함께 즐거운 일에 돈을 쓰는 것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뜬금없이 비행기는 일등석에 타야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샀다.
MC들이 의아해하자 박진영은 기계를 펼쳐놓고 곡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일등석에서 곡 작업을 하는 이유가 승무원들과의 뭔가를 기대했기 때문 아니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악기를 펼쳐 놔야 하는데 일반석이나 비즈니스석에서는 그럴 수 없다며 일등석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차근히 설명했다.

윤종신은 건반도 펼치는 거냐면서 놀라워했다.

이에 박진영은 그렇다고 답했고 김구라는 “이거 기행이다. 왜 그러는 거냐”라고 반응했다.
그 말을 듣고 박진영은 “그래서 그 안에서 반드시 두 곡 이상은 쓴다. 그래야 일등석 탄 게 안 미안하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박진영은 2PM의

이에 김구라는 저작권은 항공사와 나눠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방송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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