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멤버 겸 배우 경리가 다한증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월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 날 경리는 “최근에 연기를 시작했다”며 연기자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마인’을 정주행했는데 오늘 옥자연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옥바라기’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한증 콤플렉스를 고백한 경리는 이 날 수술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경리는 수술 방법을 묻는 질문에 “옆구리에 두 개의 구멍을 뚫어 폐를 압축시킨 후 신경을 절단한 큰 수술”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수술이 잘 돼서 (다른 곳에서 땀이 뿜어져 나오는) 부작용이 없다. 여름에 특히 다한증으로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다. (수술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아주 겹경사다, 연기도 하고 땀도 막고 좋다”고 반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방송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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