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BJ 감스트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17일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근육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 한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감스트는 헬스장에서 운동 유튜버 율리예스와 팔 운동을 하고 있었다.

감스트는 반팔 티를 접어 올리며 운동으로 펌핑된 이두, 삼두 근육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듯 표정을 찡그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운동에 진지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태닝을 통해 만든 구릿빛 피부와 한층 날렵해진 보디라인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더 섹시해지려는거냐”, “진짜 열심히 한다”, “형 거짓말이지”, “건강해지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8월부터 약 두 달 반 동안 장기 휴방을 가졌던 감스트는 복귀 영상에서 확 달라진 몸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운동을 하면서 몸이 조금씩 변하는 게 보인다”라며 “한 3~5년 하면 그래도 제가 원하는 몸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또 인스타그램에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감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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