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구 여제 김연경 관련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2일 방영된 ‘라디오스타’는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 등 올림픽 여자 배구 선수단이 출연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이 진행됐다.

안영미는 이날 “엉뚱한 곳에서 화제가 됐다”며 김연경의 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속에는 동료에게 충고하는 듯한 눈빛의 김연경이 담겨있다.

사진 밑에는 한 누리꾼이 “내 수업이 졸려? 세수하고 올래?”라는 댓글을 달아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이소영 선수를 격려하는 장면인 것 같다”며 “작전 얘기와 ‘집중하자’는 말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격려차 말을 한 것인데 한 일본 사이트에서 1위를 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이목을 끌 수밖에 없는 사진”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연경은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한 바 있다.

그는 귀국 후 한국 대표를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9월 6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선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방송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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