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관람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직접 지민에게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빅토리아 시크릿 톱모델 지젤리 올리베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 콘서트를 관람한 후기를 남겼다.

그녀는 “이날 밤 내내 소리 지르다가 목소리를 잃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11월 27일부터 이틀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콘서트 현장이 담겨 있다. 지젤리 올리베이라는 지인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았다.

특히 지젤리 올리베이라는 스크린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등장하자 “Marry me Jimin(지민아 나랑 결혼하자)”라고 성대가 찢어질 듯 크게 외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도도한 외모와는 다른 걸걸한 목소리와 여느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와 다름없는 모습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올리베이라는 1993년생 브라질 출신 모델이다. 그는 2017년과 2018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여해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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