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을 찾아가” 인도 여캠 BJ 박수박 여울 어제 공개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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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에 선 인도 여캠 ‘박수박’ ‘여울’ 어제 방송에서 공개된 근황 눈길

논란의 중심에 선 인도 여캠 ‘박수박’ ‘여울’ 어제 방송에서 공개된 근황 눈길

몸매를 드러낸 브라탑 의상을 입고 인도 여행 방송을 송출 중인 아프리카TV BJ 박수박과 여울의 근황이 공개됐다.

BJ 박수박 여울

박수박과 여울은 얼마 전 함께 인도 여행을 떠난 뒤 방송을 켜 화제를 모으고 있는 BJ 겸 유튜버다.

여성 안전이 매우 취약한 곳으로 유명한 인도인 만큼 두 여성 BJ가 인도 여행을 갔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이 우려를 표했지만, 이들은 오히려 이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다.

가슴골이 보이거나, 몸매가 드러난 매우 짧은 의상을 입고 인도 거리를 활보한 박수박과 여울.

인도 방송 중인 박수박 여울

수 많은 인도 남성들은 이들을 쫓아다니며 대놓고 몸을 쳐다보거나 사진을 찍었고, 일부 인도 남성들은 이들의 개인 SNS 채널을 알아내 댓글까지 달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박수박과 여울은 인도 남성들 앞에서 ‘제로투’ 댄스를 추는 등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국가 망신” “그곳에서는 당해도 아무 말 하지 마라”는 등의 사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두 BJ는 인도 방송을 진행 중인 상황.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이들은 인도 여행 근황을 공개했는데, 크게 달라진 것 없이 여전히 몸매를 노출한 의상을 입고 인도 타지마할을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BJ 여울 아프리카 방송 캡쳐

아울러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한 뒤, 실제 인도인들이 많이 찾는 클럽을 찾아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현지 인도인들과도 계속 대화를 시도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줬고,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클럽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인도 여성들에게 다가가 “인도분들 맞느냐” “나이가 몇살이냐”고 말을 걸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여울과 박수박은 세계 성 격차 지수에서 “인도가 한국보다 낫다”는 말을 해 한 차례 논란을 빚었다.

여성 성 범죄가 많은 인도에 놀러간 것에 대해 자신들을 비난하는 여론이 많아지자 “한국이 인도보다 위험하다”는 입장을 밝혔던 것.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져 두 여캠이 국내에 귀국해 방송을 해도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여론이 안 좋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무사 국내로 귀국해 어떤 방송을 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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