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비상식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고 가해자는 운전면허가 없는 10대였다.
지난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집을 찾은 대학생 A 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고를 낸 가해자 B 씨는 뺑소니를 저지른 뒤 한 시간이 지났을 때 택시를 타고 사고 현장에 도착해 A 씨의 생사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친구는 사고 후 SNS에 청와대 청원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며 가해자들의 엄벌을 요구했다.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 40분께 B 씨가 몰던 렌터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A 씨를 들이받았다.

부상 정도가 극심했던 A 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B 씨는 사고 직후에도 차를 멈추지 않고 20km가량 도주했고, 1시간 여만에 택시를 타고 현장으로 돌아와 자수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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