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징역’ 갓갓 문형욱 페이스북에 올라온 의미심장한 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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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한 가운데, 그의 사전 계획까지 공개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심리로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그리고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저질러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상 유통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끼쳤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취업제한 명령 등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갓갓 무기징역 구형 소식에 과거 그의 졸업사진과 페이스북까지 재차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고등학생 시절의 문형욱은 교복 차림에 안경을 쓰고 있었다.

그렇지만 4월 10일에는 “서울역에 짱 숙자(노숙자) 많은데 옆에서 같이 자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잠적을 암시한 정황이 밝혀지기도 했다.

현재 문형욱은 텔레그램에서 ‘N번방’의 갓갓으로 활동하며 성 착취물 제작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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