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등 잠잠해진 코로나 시국이 다시 심각해질 상황에 놓였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7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8명으로 두자릿대를 유지했다.
88명 중 국내 발생 인원은 72명이다.

아직까지는 관리 가능한 숫자이지만 더 심각한 위기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바로 할로윈데이 때문.
10월 30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많은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강남, 홍대, 이태원 등 할로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에 더욱 사람이 몰려 코로나19 확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각종 SNS에는 할로윈데이를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 가기로 했다는 사람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할로윈데이 코스프레 특성상 마스크를 끼지 않는 인원도 생각보다 많을 것으로 보여 국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굳이 이 시국에 모여야겠냐” “주변 봤을 때 100% 모여서 코로나 난리난다” “방역 수칙 좀 지키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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