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을 올해 1월 1일 가장 먼저 터뜨렸다.

매년 1월 1일 톱스타의 열애설을 단독으로 보도하는 매체인 만큼 올해도 관심이 쏟아졌고, 그 주인공은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이었다.

매체는 “손예진과 현빈이 사귄 지 8개월 째 되간다”라고 말하며 “운동을 하고 현빈이 손예진에게 골프를 가르쳐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열애설이 휩싸인 적이 있지만 이번에야말로 ‘연인’임을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이 됐다.

디스패치 보도 후 현빈과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새해와 그의 열애를 맞이해 축하한다는 팬들의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리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손예진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모국어 혹은 한국어로 번역해 두 사람의 애를 축하하고 있었다.

팬들은 “두 사람 너무 축하한다”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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