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TV에서 20억원어치 별풍선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안꼬는 시청자들과의 소통방송 중간에 2000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받았다.
별풍선 창에 숫자 ‘2000만’이 뜨자 안꼬는 말을 잇지 못하고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었다.

2000만개 별풍선을 환산하면 20억원에 가까운 돈이다. 아프리카TV 측에 수수료를 주고도 BJ는 12억원이 넘는 돈을 받을 수 있다.

어마어마한 돈에 얼어붙은 안꼬는 이내 별풍선 개수를 잘못 뜨게 한 아프리카TV 측의 오류라는 사실을 알고 허탈한 감정을 드러냈다.

사실 그가 받은 별풍선은 20개. 아쉬움이 담긴 안꼬의 눈물에 시청자들은 그를 위로하는 채팅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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