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헨리 불법행위 논란 중인 방송 장면

|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와 헨리가 심각한 불법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와 헨리가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강가에서 불을 피우며 취사행위를 했다. 그런데 하천법(제46조)에 따르면 야영행위 혹은 취사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 규정되어 있어 논란을 낳고 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위치한 동강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에서 이들은 불을 직접 피우며 음식을 만드는 취사행위를 했다.

해당 장면에는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진행했다’, ‘동네 이장에게 허락을 받았다’라는 자막이 삽입됐지만, 하천법과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명백히 규정에 어긋난 행위다.

산림보호법(제34조)은 누구든지 산림 또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토지에서 불을 피워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기안84와 헨리가 머문 곳이 이장이 허락을 했더라도 불법을 회피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누리꾼들은 제작진들의 간섭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출연자들이 알아서 장소를 선정하고 진행한 것이라면 기안84와 헨리가 잘못한 것이며, 제작진이 여행지를 선택하고 야영을 유도했다면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별것도 아닌 일에 이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천 및 산림에서 야영 및 취사를 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